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남부의 노래 (문단 편집) == 여담 == * 영화에서 주연을 맡은 제임스 바스켓(James Basket)은 아프리카계 미국인 최초로, [[아카데미상]]에서 [[아카데미 공로상|공로상]]을 수여받은 [[영화 배우]]가 되었다. 월트 디즈니는 영화가 촬영되기 전에 진행한 오디션에서 바스켓이 발휘한 연기에서 깊은 인상을 받아 그를 주인공 리무스로 배정하였으며, 바스켓이 아카데미상을 받을 수 있게끔 캠페인을 열어주기도 했었다고 한다. 월트는 작품이 제작된 당시로써는 발전된 시도를 했다고 평가할 수 있는데, [[할리우드]]에서 만연하던 비백인 배우들을 익살궂은 코미디 배역으로 영화에 출연시키던 풍조를 처음으로 영화 기업의 [[CEO]](이자 [[애니메이션 프로듀서]])로썬 뒤집는 것에 큰 계기로 작용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애틀랜타에서 열린 첫 영화 시사회에선 당시 애틀랜타 주가 인종 분리 정책을 시행 중이던 관계로 바스켓은 참석하지 못했다는 후문이 있다. * 미국 내에서 작품의 광매체 발매는 이뤄지지 않고 있지만, 해외에선 더빙되었거나 [[홈비디오]]로 발매된 나라들이 있으며[* 각각 일본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등의 더빙판이 존재한다.] [[저작재산권]] 보호기간(공표 후 50년)이 [[퍼블릭 도메인|지났기 때문에]] [[유튜브]]에서도 전 분량을 담은 영상이 업로드되어 시청할 수 있었다. 그러나 2023년 3월부터 디즈니에서 해당 작품을 직접 검열하기 시작하면서 유튜브에서는 감상하기 어려워졌다. * 영화에서 나온 'Zip-a-Dee-Doo-Dah'란 삽입곡은 아카데미상에서 최우수 오리지널 주제곡 부문에서 수여받은 노래로 유명해졌으며, 디즈니 팬덤에서도 잊혀진 디즈니의 명곡으로 거론되기도 한다. 영화의 사운드트랙 노래 중 일부가 디즈니 어트렉션 [[스플래쉬 마운틴]]에 쓰이기도 했고 zip a dee doo dah는 국내에선 [[콩순이]] [[노트북]](...)에 쓰였다. 따라그리기를 누르면 들을수 있다. [[디즈니랜드]]가 운영 중인 [[일본]]의 디즈니 올드 팬덤에서는 어린 시절 감상한 영화에서 나온 노래로 상당한 인지도가 있으며, 2010년대에도 [[https://www.youtube.com/watch?v=vw_1nvtO7xQ|성우들이 커버한]][[https://www.youtube.com/watch?v=EYqI47YKxyo|버전의 디지털 음반]]이 발매된 경력이 있었다. 논쟁과는 별개로 노래는 대흥행했기에 [[프랭크 시나트라]], [[루이 암스트롱]], [[잭슨 파이브]] 등의 [[미국인]] 음악가들이 커버해 부른 버전들도 속속 나왔었다. * 영화 개봉 1년 전부터 1972년 12월 31일까지 남부의 노래에 나온 엉클 리무스와 브라더 래빗을 주역으로 다룬 코믹 스트립이 연재되었으며, 1986년 플로이드 노먼이 연재한 엉클 리무스와 브라더 래빗 코믹이 (해당 년도의) 디즈니 크리스마스 스토리에서 연재되었지만 후자의 경우 2017년 디즈니 크리스마스 클래식 컬렉션이 재인쇄되었을 때 삭제되었다. * 같은 원작을 기반으로 다룬 또다른 [[애니메이션 영화]]로 1975년 개봉한 [[랠프 박시]] 연출의 쿤스킨(Coonskin)이 있다. 전반적인 내용과 연출은 상당히 다른 점들이 많지만, 개봉 이후 사회적인 논쟁이 빚어졌다는 사례에선 서로 동일했다. 그래도 쿤스킨은 작품이 차츰 좋은 재평가를 받으면서 광매체 발매도 이뤄졌고 현재는 [[OTT]]에서도 시청이 가능하지만, 남부의 노래는 그렇지 못했다는 차이점 또한 존재한다. * 2020년대 들어 작품이 봉인된 경위와 결과에 대해[* 2019년 디즈니+ 서비스가 시작될 당시 [[밥 아이거]]가 남부의 노래를 언급한 한 기자의 질문에 대해 디즈니+에서 (남부의 노래를) 수록하는 일은 없을 것이란 취지의 발언으로 답변한 일이 있었다.] 디즈니의 [[정치적 올바름]]과 관련된 여러 사건사고에 대한 미숙하고 일방적인 대처나 비슷하게 과거에 스테레오 타입 유머가 연출된 다른 작품들은 멀쩡히 수록된 것을 두고 엇갈린 대우를 한다는 등으로 언급되기도 하면서 일부 미국인들도 작품의 광매체 재발매 주장을 거론하기 시작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